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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이야기/Brave John17

2분RPG #5 2014.04.22회사 마감이 급해서 그 쪽 일을 하느라 일주정도 진전이 없었군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만,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흑흑. ) 2MR은 본격적인 밸런싱에 돌입했습니다. 총 6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지는데, 이제 절반정도 잡은 것 같아 보입니다.이게 끝나면 비로소 게임의 골격이 잡히고, 그래픽작업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4.04.28한동안 뜸했습니다.흐음. 일이 잘 안풀리고 있어요.의욕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밸런싱이란 게 상당히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는군요.어서 빨리 그래픽 작업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4.05.06러프한 밸런싱이 끝났습니다. 버그가 발견될 때마다 고치며 밸런싱을 하느라 꽤 오래 걸렸어요.이제 남은 건 제가 타블렛사용법을 까먹지 않았는지.. 2014. 4. 22.
2분 RPG #4 2014.03.16디펜스 모드를 개발. 게임의 중반용 컨텐츠입니다.일정시간을 버티면 스테이지 클리어. 밀리지 말고 저 뒤의 소녀를 지켜야 합니다! 2014.03.18듀얼 모드를 개발. 후반 컨텐츠입니다.모티브는 제가 개발참여했던 '듀얼게이트'지만, 그냥 간이LOL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상대편의 건물을 부수면 이기는 것이죠. 2014.03.22보스전을 개발중입니다.기획상 초반보스는 2~3개 정도, 중후반 보스는 5개정도의 패턴을 갖게 되는데,이게 다 스킬인지라 개발하려니 짜임새있는 구조가 필요하게 되었고,이로 인해 주먹구구식으로 벌려놓은 코드들을 다시 새로 짜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1지역 보스전영상입니다. 단순한 패턴이지용 하루아침에 방문객 수가 엄청 늘었군요. 유입경로를 보니 어디 커뮤니티에 링크가.. 2014. 3. 16.
2분 RPG #3 2014.02.27코딩작업에 돌입했습니다.변한 건... 보스가 움직인다는 것 정도?일단 보스의 스킬을 위해 데미지 체계를 뜯어고쳐야 했고,그로 인해 플레이어와 몬스터 따로놀던 데미지 계산부분을 통합했고,그로 인해 무한 버그가 나서 그거 잡는 중입니다. 해도 티 안나는 작업인데 시간은 오래 걸리는군요.프로그래머의 고충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음. 하지만 프로들이라면 한번에 삽질 없이 짤 수 있지 않을까요... ) 2014.03.02게임에서 스토리는 곁가지일 뿐이지만,'명작'은 늘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으으. 명작이 되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이야기 스크립트를 좀 더 강화. 기존까지는 NPC가 1마디밖에 못하는 구조였는데,코드를 개편하며 대화를 주고받고할 수 있게 고쳤습니다.이제 주인.. 2014. 2. 27.
2분 RPG #2 2014.02.08L사장의 도움을 받아 해상도를 아이폰5기준으로 바꿨습니다.오..넓군요. 2014.02.09좀 이르긴 하지만 맵찍고 있습니다.만만치 않군요. 와우가 이제 제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답니다.내 그래픽카드가 뭔진 모르지만, 마비노기정도는 돌아간다고...!그걸로 안되겠니?! 2014.02.11Area.1인 알펜지역의 불모지입니다. 이 불모지는 Area.2인 카모어라는 지역으로 이어집니다.설정이야 별로 중요치 않지만, 알펜의 맵을 다 찍었다는 사실은 의미가 있군요. 하하. 2014.02.12음. 오늘은 쉬고 싶어서 쉬었습니다.이런 시간에는 스케쥴을 점검하는게 좋은데,연습장에 할 일을 적어두는 것만으로도 낭비하는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생각만 머릿속에서 빙빙 돌리는 것이 아니라,.. 2014.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