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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제이보고서 ' 보고서 네타 네타용 포스터 이미지. 너무 작군 조사결과.. 라고 할것도 없이 킨제이라는 학자는 실존인물이다. 수많은 표본조사를 통해 성에 관하여 기록한 그의 저서는, 오늘날까지 성에 관한 항목을 논할때 참고서로 이용될만큼 널리 보급되어 있다고 한다. 포스터만 보고 모에한 이미지를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라. 예상했던대로 이 영화. 절대 야하지 않아! llorz 이것은 킨제이라는 대학교수에 대한 전기. 즉슨, 휴먼드라마다. 공학박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권유를 강제로 뿌리치고 생물학자가 되어 어떤 한 곤충을 연구하는 그의 모습으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지금 보니, 저 박사의 머리스타일. 킹오파의 야마자키를 닮았.. ...여튼 뭔가 어리버리한 이미지. 포스터로는 확인할 수 없다. 궁금하다면 영화를 보거나, 티저사이트에 가.. 2005. 5. 13.
파이어볼의 7페이지 학원 백합물 야심작... 전학생!!....미안 '전학생' 이라는 촌스러운 이름으로 열을 올려 제작하던 원고인데, 당시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백합물에 빠져있을 때니까, 장르는 당연히 학원 백합물이었다. ..지금은, 그만두었다. 15페이지정도 그렸나. 다시보니 스토리도 엉망이고..;; 2005. 5. 11.
노턴 고스트 2003 어제 하드디스크를 포맷했다. 그동안 쌓여왔던 악성코드와 느려진 컴퓨터를 정화하는 차원이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포맷은 귀찮은 작업이다. 그동안 해왔던 작업들을 백업해야 하고 무작위로 쌓아온 데이터들을 정리해야 한다. 그 일련의 작업들이 나같은 귀차니스트들에게 있어선 무서운 공포. 그 자체다. 그런 귀차니즘이 온몸에 충만해 이를 해결할 방법을 강구하는것조차 귀찮아하던 나. 이런 나에게 여친님께서 노턴 고스트를 써보란다.사실 권하기는 오래전부터 권하고 있었지만, 보수적이라기보단 새로운걸 배우기 귀찮아하던 난 당연히 "대단해봤자 얼마나 하겠어"라는 생각으로 별 흥미를 갖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어제, 방대한 데이터관리가 귀찮아서 매번 포맷할때마다 C드라이브를 난도질하던 하드사용형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파티션의.. 2005. 5. 11.
이것이 블로그란 것이구나! 옆의 사진은 언제 등록해놓았는지 한숨만 푹푹. 사실 저 때는 아무생각도, 아무걱정도 없던 때이거늘 [.. 아니 생각해보면 그건 요즘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거 같다] 얼마나 업데이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주활동무대로 삼기엔 ..로그인이 너무나 귀찮구나 OK. 모두 요약하면 백수는 즐거워!~ 200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