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54 노턴 고스트 2003 어제 하드디스크를 포맷했다. 그동안 쌓여왔던 악성코드와 느려진 컴퓨터를 정화하는 차원이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포맷은 귀찮은 작업이다. 그동안 해왔던 작업들을 백업해야 하고 무작위로 쌓아온 데이터들을 정리해야 한다. 그 일련의 작업들이 나같은 귀차니스트들에게 있어선 무서운 공포. 그 자체다. 그런 귀차니즘이 온몸에 충만해 이를 해결할 방법을 강구하는것조차 귀찮아하던 나. 이런 나에게 여친님께서 노턴 고스트를 써보란다.사실 권하기는 오래전부터 권하고 있었지만, 보수적이라기보단 새로운걸 배우기 귀찮아하던 난 당연히 "대단해봤자 얼마나 하겠어"라는 생각으로 별 흥미를 갖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어제, 방대한 데이터관리가 귀찮아서 매번 포맷할때마다 C드라이브를 난도질하던 하드사용형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파티션의.. 2005. 5. 11. 이것이 블로그란 것이구나! 옆의 사진은 언제 등록해놓았는지 한숨만 푹푹. 사실 저 때는 아무생각도, 아무걱정도 없던 때이거늘 [.. 아니 생각해보면 그건 요즘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거 같다] 얼마나 업데이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주활동무대로 삼기엔 ..로그인이 너무나 귀찮구나 OK. 모두 요약하면 백수는 즐거워!~ 2005. 5. 9. 이전 1 ··· 186 187 188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