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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이야기/식물vs두더지

식물vs두더지 #1

by IX. 2015/05/22 23:59:53


2015.06.22

아직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진 않았는데 술마시며 놀아 제낀 것까지 부인할 수는 없겠네요.[....]

튜토리얼을 제작했고, 조만간 사내테스트를 거칠 예정입니다.




2015.06.07

인내의 시간이 왔습니다. 

개발이 후반부에 접어들면, 작은 버그들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 기획이 바뀌지만 않는다면요. )


근데 버그가 별로 나오질 않아서 노는 중ㅋ




2015.06.04

게임이 끝난 뒤에도 황금 클로버를 이용해 30초간 플레이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템유형을 추가했지요.

현재는 인벤토리를 가라(가짜)로 구현해놓았는데, 

기획이 더 추가된다면 코드 리팩토링이 조금 필요할 지 모르겠군요.




2015.06.02

라이벌은 이 게임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처음엔 '개'랑 싸워 이겨야 되요.

'개'라니! 무슨 센스요, 디렉터 양반!






2015.05.27

상점화면입니다. 

사실 뭐 간단한 게임이다 보니 공개할 게 많지는 않아요.

게임은 작게작게 조금씩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2015.05.22

브레이브존의 개발은 1월말경에 이미 끝나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업이 남아있었죠. 

여유가 된다면 이것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고 싶은데, 그 날이 올지는 모르겠군요.


그래서 남는 시간에 다른 게임을 만들고 있었어요.

이건 제가 기획한 게임은 아니예요. 저는 프로그래밍만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허락을 맡아 제작기를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다만 이미 50%완성단계라[...] 만들어가는 과정은 보여드릴 수 없겠네요.


소개합니다. 

식물 VS 두더지



▲ 물론.. 제목은 가칭입니다. 어찌 감히 식좀을 따라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