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책임감이 없다는 얘기를 듣기 싫어서,
이제는 소심하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그렇게 매일을 살아오니,
어느 덧,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절 깨달았어요.
기독교의 교리는 틀려먹었군요.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은 이렇게나 쓸쓸한데요.
근황
다시는 책임감이 없다는 얘기를 듣기 싫어서,
이제는 소심하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그렇게 매일을 살아오니,
어느 덧,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있는 절 깨달았어요.
기독교의 교리는 틀려먹었군요.
타인을 위해 사는 것은 이렇게나 쓸쓸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