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진정리 #1
갑작스레 '김태희폰'이라 불리우는 핸드폰이 염가에 나왔다길래
급속으로 구입해버렸습니다. 홍니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그때 전화를 신속하게 끊으려 한 것은 게임을 하고 있어서였노라고..
..에.. 그런고로, 모토로라여, 안녕.
핸폰도 바꿨으니 이 사진들을 끝으로,
화질이 좀 좋아졌으면 좋겠어!
웨딩촬영전, 긴장감이 감도는 미용실전경
웨딩촬영전의 머리손질. 3시간이나 걸렸는데,
남자는 30분만에 했습니다. 아주머니 말하길
"남잔 원래 들러리야." 아니.. 알고는 있지만서도 그렇게 대놓고orz
이대로 완성인가요? 이 코디는?!
홍대 전철역 공사중일때 찍은사진.. 에.. 직업병이었을까요
당시 만들던 게임의 세계관과 잘 어울린다 생각되서 찍었는데..
결국은 보지 않았어요.[....]
지금 이맘때쯤이면 공사가 끝났을지도 몰라요. 올해 피서지는
홍대역으로 결정난 겁니다. 차라리 곤란해졌어.
제 카메라는 태양을 찍으면 흑점이 찍혀요.
그러고 보니, 재규어씨. 홍대에 왔었지요.
...랄까 한국어도 할 줄 알았네. 이 사람!
웬지 색이 이뻐서 찍은 지붕.
폴리곤이 많아보인다.
청첩장이 처음나왔을때 모습. 불가리스는 따로 산겁니다만..
장진영씨 바람피는 모습 파파랏-치
현재 사는 주공아파트 여름 전경. 나무가 많은 것은 마음에 들어요.
스타벅스의 절체절명의 맛이라는 페리에 레몬.
그 명성만큼이나 괴상한 맛이기에 우유를 첨가.
사람이 먹는 음료수로 만들자!!
이제 먹을만 해. It's very delicios!!
...아니, 역시 무리였을까.
콘치즈, 김밥, 생크림, 크로와상. 동서양의 만남.
영수증에 사지 않은 물건이 써있었어요. 미니매니아 세트...?
마늘매니아잖아!!!ㄴㅇㄻㄴㅇ
이번영수증엔 옥수수모닝이라는 이름.
가지가지 한다[...]
웬지 이 인형을 건네받은 5사람은 모두 6개월내에 퇴사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기내식 기념촬영.
Chicken of fish? 라는 말을 못알아들어서 허우적 댄 기억입니다[...]
그래.. 노숙자를 봤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어.
누구나 배고프다 했으나 그 누구도 밥을 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늘 말씀하시곤 했어요 " 이불 좀 개!!!"
매력적인 윙크.
아침 출근길에 단풍이 너무 빨갛게 익어서 찍었습니다.
감수성에 젖기엔 카메라 성능이 너무 후졌어orz
오랫동안 정리를 하지 않았더니 양이 꽤 됩니다.
나머진 2부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