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적당히

IX. 2006. 3. 5. 15:42
오랫만에 날씨가 화창합니다.
이런 봄날씨라면 공사장 현장의 먼지를 맡으며
거리를 걷고 싶어지는 게 사람심리지요.
스텝을 맞추어 걸어봅니다. 원, 투, 포 , 부처핸섬

그렇게 길을 걷다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
..아직은 좀 춥구나.
서울은 아직 반팔은 무리

...요는 트래픽 어떻게해야 살릴것인가(소인배밑줄)
결재하려 했더니 쓸만한 건 몇십만원에 육박!!

되는 대로 살기로 결정. 막히면 막히는대로.

P.S. 확실히 제 정신은 아닙니다.